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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바람과 불꽃교회의 비전을 향해
할렐루야! 1년 만에 밟아보는 내 조국 한국 땅입니다. 모두가 분주하고 바쁜 발걸음으로 일터로 학교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지만 무엇을 위해 그런 열심을 보이는 것일까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영생이 아닌...
2024년 7월 21일
2024.07.14 위로와 격려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이나 계곡이 생각나는 요즈음입니다. 중국에서는 기상이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토네이도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2024년 7월 21일
2024.07.07 꿈과 시련 그리고 인생의 역전
장마로 인해 하늘이 구름으로 덮여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구름 위에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2024년 7월 7일
2024.06.30 천국의 주인공
6월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일입니다. 2024년의 반환점을 도는 이맘때가 되면 저에게는 늘 생각나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엡5:16) 왜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인생은 짧고 우리가 흘려 보낸 시간은 결코...
2024년 6월 30일
2024.06.23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동경도 장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 구름들이 모여서 비를 내리는 것을 보면 신비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만약 하늘에 구름들이 만들어지지 않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인류의 생존은...
2024년 6월 23일
2024.06.16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철학자를 꼽으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BC468-BC399)를 떠올립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플라톤이고 플라톤의 제자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이들에 의해 서양철학이 시작되고 지금까지도 많은...
2024년 6월 23일
2024.06.09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요즈음은 새벽이 아주 일찍 열립니다. 오전 4시 25분이면 동녘하늘이 붉게 물들어 옵니다. 저는 매일 아침 4시 55분 전후가 되면 교회로 출발합니다. 겨울에는 아주 캄캄한 밤이지만 지금은 환한 대낮처럼 밝기만 합니다. 그런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2024년 6월 9일
2024.06.02 하나님의 선물
녹음이 짙어만 가는 6월입니다. 6월을 시작하면서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 봅니다. 동양에서는 인간에 관한 두 가지 학설이 있어 왔습니다.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느 쪽일까요? “하나님의 형상”(창1:27)으로...
2024년 6월 9일
2024.05.26 성경적 물질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인간 역사의 종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모든 인간은 “흙으로 돌아갈 것”(창3:19)을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보내는 삶의 순간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2024년 5월 26일
2024.05.19 어버이 은혜
5월의 신록이 저를 행복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메구로 강가의 벚꽃 나무들이 파란 잎을 자랑하며 젊음을 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자녀 교육에 이어 이번 주는 어버이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강원도 평창 출신의 심순덕 시인이 쓴 “엄마는...
2024년 5월 19일
2024.05.12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
성경의 처음 책인 창세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창1:31) 감탄을 하십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 이유가...
2024년 5월 11일
2024.05.05 가정의 달 5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 세상에서 정겹고 따뜻한 단어를 고른다면 저는 주저 없이 가정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옛적부터 우리 조상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강조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2024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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