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

성경의 처음 책인 창세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창1:31) 감탄을 하십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창1:17) 창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돕는 배필”(창2:18)을 지으십니다. 그 돕는 배필과 함께 하는 시작을 오늘날은 결혼이라 말합니다. 결혼으로 “한 몸이 된”(창2:24) 부부가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 것”(마19:6)입니다. 결혼의 주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노아의 시대처럼 “죄악이 세상에 가득해져”(창6:5)있습니다. 그래서 돕는 배필이 어떻게 바뀌어 갈까요? 어느 작가는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20대에는 행복의 꿈에 부풀어서 신이 나서 살고 30대에는 서로에 대해 실망을 느끼며 환멸을 참으며 살고 40대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지못해 체념하며 살고 50대에는 서로 없어서는 안 되니까 의지하는 마음으로 살고 60대에는 서로 안 됐다 생각되어 가엾어서 살고 70대에는 지금까지 참고 살아준 것만 해도 고마워서 산다” 여러분의 결혼 생활을 어떠한지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콩 뛰는 연애시절은 누구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아리따운 여인이라”(창12:11절) 이 고백이야 말로 닫혀 있는 행복의 문을 열 수 있는 비밀입니다. 돕는 배필로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남편과 아내를 좀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神が結び合わせて下さった夫婦

聖書の最初の本である創世記はこのように始まります。「はじめに神が天と地を創造された」（創1：1）。神は「自分が造ったすべてのものを見られた。見よ、それは非常に良かった」（創1：31）。神は感心されました。そして、すべての被造物の中で際立つものが人間です。その理由は何でしょうか？人間だけが「神のかたちとして」（創1:27）創造されたからです。神は人間の幸福のために「助け手」（創世記2：18）を造られます。その助け手と共になる始まりを今日、結婚と言います。結婚により「一体になった」（創2:24）夫婦が必ず覚えておくべき言葉があります。それは何でしょうか？ 「神が結び合わせたもの」（マタ19 :6）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結婚のナコードは神様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しかし、人間の歴史が続くなかで、私たちが生きる世は、ノアの時代のように「地上に人の罪が増大」（創世記6：5）しています。それにより、助け手は如何に変わるのでしょうか？ある作家は結婚生活の難しさについて、このように述べています。「20代には幸せに夢を膨らませながら楽しく生き、30代にはお互いに失望を感じながら幻滅に我慢しながら生き、40代にはすべてをあきらめて生き、50代には互いがいないと困るので頼りながら生き、60代にはお互いを慰め可哀そうに想いながら生き、70代には今まで我慢して暮らしてくれたことに感謝して生きる」。皆さんの結婚生活を如何でしょうか？想うだけで胸が熱くなる恋愛時代は誰にでもありました。アブラハムは妻サレにこのように言いました。「あなたは見目麗しい女性」（創世記12：11節）という告白こそ、閉ざされいた幸福の扉を開ける秘訣です。助け手として神様が結び合わせて下さった夫と妻をより貴重に想い愛す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お祈り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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