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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 windfiremeguro
  • 2024년 6월 23일
  • 3분 분량

우리가 살고 있는 동경도 장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만들어지고 그 구름들이 모여서 비를 내리는 것을 보면 신비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만약 하늘에 구름들이 만들어지지 않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인류의 생존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홍수와 산사태를 걱정해야 하고 비가 적게 내리면 가뭄을 걱정하게 됩니다. 그 만큼 인간은 약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천지를 창조하신”(창1:1)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10:28) 저는 이런 질문을 드려 봅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명예를 소중히 여깁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재물과 출세 그리고 인기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3:7-9)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의인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좀 더 깊이 묵상해 보시고 그 분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다하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私たちに委ねられた使命は何でしょうか?

私たちが住んでいる東京も梅雨入りが宣言されました。空に雲が作られ、その雲が重なることで雨が降ることを見ると、神秘である一方で、ありがたいことでもあります。もし天に雲が作られず、雨が降らないならば、人類は生存出来ません。雨が多いと洪水や地すべりが心配となりますが、雨が少なければ干ばつが心配されます。それだけ人間は弱い存在であるようです。しかし、私たちには「天と地を創造された」(創1:1)神が共におられます。その神は私たちにこのように警告されております。「からだを殺しても、たましいを殺せない者たちを恐れてはいけません。むしろ、たましいもからだもゲヘナで滅ぼすことができる方を恐れなさい」(マタイ10:28)。私はこのような質問を投げかけます。あなたは人生で何を最も大切にしておりますか?一部の人は名誉を大切にします。また、ある人は富と出世、そして人気を大切にします。しかし、使徒パウロは復活したイエス様に出会った後に、このように告白しております。「しかし私は、自分にとって得であったこのようなすべてのものを、キリストのゆえに損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それどころか、私の主であるキリスト・イエスを知っていることのすばらしさのゆえに、私はすべてを損と思っています。私はキリストのゆえにすべてを失いましたが、それらはちりあくただと考えています。それは、私がキリストを見て、キリストにある者と認められるようになるためです。私は律法による自分の義ではなく、キリストを信じることによる義、すなわち、信仰に基づいて神から与えられる義を持つのです」(ピリピ3:7-9)。神は、イエス・キリストを通じて、私たちを義人として認めて下さいます。​主の十字架と復活をもう少し深く黙想しつつ、その方が私たちに委ねられた使命を全うす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お祈り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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