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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 복음과 전도
복음을 검색해 보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기쁜 소식”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 그리고 죄사함과 구원입니다. 그러하기에 복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소식이며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가장 귀한 진리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아 됨이라”(롬1:16) 복음은 마음속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하고 나누어야 할 하나님의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전도라 말합니다. 전도는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으로 보여준다면 최고의 전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의 전
10월 11일
2026.10.10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은 오사카 시온 교회 최해영 목사님 위임식이 있는 날입니다 바람과 불꽃교회 8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동경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무려 10년 만에 신간선을 타고 오사카를 가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일본은 3연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사카 역이 여행객들로 만원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새벽 3시 15분에 잠이 깨어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위임 목사식을 주관하는 저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기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저도 앞으로 곧 은퇴를 할 예정이어서 애틋한 마음이 더 한 것 같았습니다 오사카 시온교회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잠재력 커보이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였답니다 위임식의 모든 순서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동경으로 돌아오는 신간선 안에서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 위임 목사로 세워진 오사카 시온 교회
10월 10일
2026.10.04 10월의 열매를 기대하며
10 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동경의 가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하는 것은 메구로 강가의 나무들 입니다. 벌써 하나 둘 낙엽을 만들어 내면서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교사를 할 때는 10월부터 학생들에게 동복을 입게 한 것이 생각납니다. 새벽 예배 를 가는 길도 이제 아주 캄캄해졌습니다. 금년 동경의 가을은 예년과는 다르게 파란 하늘 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자주 내렸습니다. 가을비를 바라보며 질주하는 자신을 잠시 멈추고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햇빛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비 또한 그렇습니다. 기쁨의 날은 물론 눈물의 날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처럼 우리의 믿음도 강해지고 익어가는 열매처럼 우리의 인격도 성숙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요? 사랑의 열매와 섬김의 열매 그리고 인내의 열매와 순종의 열매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
10월 4일
2026.10.03 토요묵상
할렐루야! 10월의 첫 주말입니다 거의 매일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오늘은 햇빛이 보이기는 하지만 가을 하늘은 볼 수가 없는 낮은 구름이 잔뜩 걸려있습니다 이상 기온으로 야채 가격이 2 -3 배로 비싸져서 주부들의 시장 바구니가 가벼워졌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일본에서 21년째를 사역 하고 있지만 요즈음과 같은 가을 날씨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날씨도 이상하지만 인간의 심리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본의 어느 대학 병원에서 발표한 임상 실험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뇌는 남의 성공 사례를 들을 때면 고통을 느끼고 실패 사례를 들을 때는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 고약한 심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창4)이 그 명백한 증거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범사에 감사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은혜와 축복의 참 가치를 잘
10월 3일
2026.09.27 십자가 사랑
삶이란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다른 사람을 위한 따뜻한 배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는 사랑에 대해 자주 말하고 있 지만 하루를 사랑으로 채우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장 아 름답게 보여주는 모습 중 하나는 사랑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복음성가에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습 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받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그러면 우리는 어떻 게 사랑을 하면 좋을까요? 십자가를 바라보셔야 합니다. 십자가는 단순히 기독교를 상징하 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
9월 27일
2026.09.26 토요묵상
할렐루야! 우리 조국에는 추석 연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비가 계속되는 날씨로 오늘 아침도 동경은 아주 미세한 가랑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창 뜨거운 햇빛으로 농작물이 알찬 결실을 맺어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여정 에서 맺어야 할 결실은 무엇일까요? 이번 주말은 감사를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 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나오고 마음에는 감사가 넘쳐서 그것이 삶으로 표현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참된 감사는 예수의 가치를 발견할 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옛사람을 버릴 수 있는 십자가를 주셨고 새 사람 으로 살아갈 수 있는 소망인 부활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근
9월 26일
2026.9.20 탐심을 물리치라 (눅12:15)
이번 주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오래 만에 친척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부모님과 어르신을 찾아뵙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열매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뜨거운 여름을 견디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알찬 열매를 맺습니다. 25호 태풍(DUJUAN)의 영향으로 낮은 비구름이 형성되어 청명한 가을 하늘은 볼 수 없지만 그 뒤에 있는 파란 하늘(SKY)을 넘어 천국(HEVEN)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사역하는 일본도 5일 연휴(敬老の日,国民の祝日,秋分の日)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작은 정성이라도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9월 20일
2026.09.19 토요묵상
할렐루야! 일본은 오늘부터 5일 연휴가 시작됩니다 우리 조국은 일본의 연휴가 끝나는 다음 날부터 4일 연휴인 추석 명절을 맞게 됩니다 현대인의 삶에는 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몸은 쉬고 있는 것 같지만 마음은 여전히 가볍지 않고 심지어는 잠을 자려 누웠지만 생각은 계속 달려갑니다. 해야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들 그리고 해결해야 할 문제기 나를 꽉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하루인 24시간이 주어지지만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종일 시간에 쫓기며 조급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이런 마음을 가져보십시요 조금 천천히 걸어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가족과 함께 하면서 추억을 나누어도 괜찮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감사해도 괜찮습니다 기도하면서 아무 말 없이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선물로 받아 주 안에서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
9월 19일
2026.09.13 우리의 사명 전도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푸르렀던 메구로 강가의 벚꽃 나무들이 하나둘씩 낙 엽을 만들며 땅에 떨지는 모습입니다. 나무에게 있어서 낙엽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내 려놓음의 과정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할까요? 우리가 달려가는 신앙 여정과 인생에도 가을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우선 멈춤 속에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내 삶 속에서 무엇을 심어 가꾸어 왔 고 지금 그 열매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가을은 추수를 기다리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 하게 되었도다”(요4:35) 주님이 말씀하신 추수는 영혼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복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한쪽 구석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많은 것을
9월 13일
2026.09.12 토요묵상
할렐루야! 새벽 예배에 가는 길이 어둑해지는 초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초가을은 "작은 쉼표"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오늘의 믿음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삶을 위해 조금 쉬어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우리를 시원하게 하는 것처럼 성령의 바람이 우리의 영혼에도 깅하게 스며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의 바람 기도의 바람 사랑의 바람 소망의 바람 믿음의 바람 행복의 바람 은혜의 바람 기쁨의 바람 복음의 바람 사명의 바람 전도의 바람 승리의 바람 회개의 바람 용서의 바람 헌신의 바람 화평의 바람 지혜의 바람 변화의 바람 충성의 바람 평강의 바람 절제의 바람 순결의 바람 경건의 바람 기적의 바람 치유의 바람 축복의 바람 구원의 바람 진리의 바람 부활의 바람 영생의 바람 이런 초가을 바람이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므로 내 영혼을 새롭게 하고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금년 가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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