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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8 토요묵상
할렐루야! 한국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장마 비로 시원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홍수 피해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장마가 없다면 풍년은 없다는 말처럼 논과 밭은 하늘의 비를 받아 생명을 품고 강과 저수지는 제 역할을 다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장마 속에서 질병과 실패의 홍수 그리고 마음이 무겁고 모든 것들이 멈춘 것 같은 때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장마와 홍수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성숙케 하시고 인격을 다듬어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요셉은 억울한 감옥의 시간을 겪었고 모세는 40년 미디안 광야 생활을 경험합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의 통쾌한 승리 후 절망의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사건으로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영광의 부활로 승리하십
5일 전
2026.07.12 믿음의 능력
저는 이번 주부터 한국에 다녀옵니다. 우리 교회를 섬기다가 한국으로 귀임하신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우리의 기도와 헌신으로 오늘의 바람과 불꽃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은혜와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믿음이라 단언하고 싶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라라”(행16:31) 주님은 병든 자를 치료하실 때 그에게 믿음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보시면서도 그가 진짜 믿음으로 구하고 있는가를 보고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믿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낭비라고까지 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인생의 고난과 위기를 만날 때면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가? 지금의 나를 보고 계신가?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왜 사람들은 그렇게
7월 12일
2026.07.11 토요묵상
할렐루야! 저는 지금 나리타 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 때 첫 소풍을 가는 것처럼 마냥 가슴이 설레이기만 합니다 지난 4월에도 다녀왔지만 고향을 가는 길은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대합실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표정들은 모두가 밝기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풍조는 어떠할까요? 오늘도 세상은 우리에게 조금 더 억척스러운 삶을 요구하지만 우리의 신앙여정은 천국을 향하고 있기에 여유로움과 기쁨 속에서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잠시 사역지인 일본을 떠나지만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 한 분 한 분이 교회를 지켜주시고 기도로 도움을 주시기에 안심 또 안심하는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1년 만에 만나는 바람과 불꽃교회 식구들과의 정겨운 소식과 성숙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름다운 표정들을 하나씩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만남과 쉼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으로 잃어버렸던 웃음과 행복과 은혜를 회복해서 당당한 하
7월 11일
2026.07.05 말씀과 기도 그리고 순종의 축복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2026년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돌아보면서 어떤 마음이셨는지요? 좀 더 분발하리라는 아쉬운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함으로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교차할 수 있습니다. 금년 우리에게 주신 표어인 “주의 뜻을 행하는 교회”(시143:10)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순종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있지만 인간의 영혼을 살리고 소망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행하는 자”(약1:22)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마음에 뿌리를 내릴 때 내 인생이 변화되고 믿음이 성숙해지며 우리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롬8:37)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그것을 생생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 승리의 주
7월 5일
2026.07.04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도 동경은 여전히 장마권 안에 있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낮은 비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런 날씨는 몸을 옥죄어 오는 듯한 상처가 아직도 제 몸에 남아 있어 밝은 햇빛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마음의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 주신 육체의 상처입니다 나무의 옹이는 가지가 꺽이는 아픔을 겪을 때 스스로를 치유한 흔적이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6:17) 여러분에게 있는 예수의 흔적은 무엇인지요?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빚진 자"(롬1:14)들 입니다 그것은 증명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2026년 후반기를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회
7월 4일
2026.06.28 승리의 비밀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2026년이 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승리라는 말을 들으면 엘리야 선자자의 갈멜산 사건(왕상18장)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엘라 골짜기 싸움(삼상17장)이 생각납니다. 그런 통쾌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승리는 환경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렘10:10)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에게 옵니다. 엘리야는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맞설 때 숫자를 보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은 엄청난 거인이었지만 다윗은 그를 상대할 때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합니다. 그러자 그는 골리앗을 향해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가 나아가노라”
6월 28일
2026.06.27 토요묵상
할렐루야! 지난 밤은 동경 지역으로 8호 태풍 Higos 지나가면서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 7호 Mekkhala는 오늘 오후부터 영향을 주어 밤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간사이를 중심으로 하는 서쪽 지방에는 산사태와 홍수로 인명피해까지 전해 주고 있습니다 물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도를 넘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언제나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는 중용을 중시해 왔습니다 유교의 중용은 인간의 수양을 통해 균형을 추구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고후7:1) 믿음 안에서 균형을 이루라 가르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중용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저는 그것을 사도 바울처럼 " 배설물로 버리는 삶"(빌3:8) 이라 이해하고 싶습니다 신앙은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가치 있는 것을 얻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
6월 27일
2026.06.2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창세기는 우주와 인간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창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 존재의 목적과 가치를 알려줍니다. 성경은 그 어떤 인종과 신분 그리고 성별을 넘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창1:27)대로 지어진 존엄한 존재라 선언합니다.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의 생기”(창2:7)에 의해 창조된 영적인 존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인간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영원을 잃어버리는 사건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과 자연과의 단절은 물론 인간사이에도 불화가 생겨납니다. 그 결과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창4장)는 인간 타락의 결과와 죄의 본질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인간관은 이렇습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영원한 영광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해서
6월 21일
2026.06.20 토요묵상
할렐루야! 어제는 31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더위 대신에 긴팔 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하지만 습도는 90%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야 활기를 찾는 식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풍란입니다 풍란은 뿌리가 땅속에 묻히면 썩어가기에 뿌리를 밖으로 내 놓는 특이한 식물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양분으로 삼아 잎을 내고 지금의 시기(6-7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향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풍란처럼 세상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면 거룩한 삶에서 멀어져가며 신앙이 썩어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을 향해 뻗어나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울과 소외감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혹 우리 중에도 그런 낌새가 있다면 이렇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
6월 20일
2026.06.14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
장마가 시작되어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6월 28일 정도에 장마가 끝날 것이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에는 강한 태풍이 관동 지방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세 손님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장마와 홍수와 태풍입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도 그런 자연현상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의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관계의 갈등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과 상실감이라는 먹구름이 예고도 없이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예외가 없는 이 땅의 법칙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마1:23)의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고통과 두려움의 순간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반석 위에 설 수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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