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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한국의 명절 설날(Seollal)

  • windfiremeguro
  • 2024년 2월 17일
  • 3분 분량

어제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었습니다. 우리 조국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내일 월요일까지 4일 간 설 연휴가 계속됩니다. 인간은 시간의 흐름을 알기 위해 일(日) 월(月) 연(年)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는 대표적으로 태음력(太陰曆)과 태양력(太陽曆) 그리고 태음태양력(太陰太陽歷)이 있습니다. 태음력은 달의 변화와 운행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에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런데 태음태양력은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고려한 달력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태음태양력을 사용해 오다가 1896년 1월 1일부터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칙령을 내려 태양력(그레고리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1985년에는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귀향인파가 늘어나면서부터 1989년에는 “설날”이라는 이름을 되찾게 되었고 1991년부터는 3일 연휴로 정착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의 시작을 의미하는 날입니다. “설”이라는 말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 “새해에 대한 낯섦”이라는 뜻에서 새해 첫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의하면 삼국시대 문헌에서부터 설 명절에 대한 기록이 있고 여러 가지 세시풍속이 풍성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것만 남아 있고 설날이 되면 지금도 떡국을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설날에는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흰 떡을 넣어 끓인 떡국을 먹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셔서 간증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韓国の旧正月(ソルナル)

昨日は私たち民族固有の祝日である旧正月(ソルナル)でした。私たちの祖国では、先週の金曜日から明日の月曜日まで、4日間にわたり旧正月休暇が続きます。人間は時間の流れを知るために日、月、年を作りました。そして代表的なものとして、太陰曆 、太陽曆 、更に太陰太陽歷があります。太陰暦は月の変化と運行を基準とし、太陽暦は地球が太陽を公転する周期に基づいています。そして、太陰太陽暦は、月と太陽の動きの両方を考慮した暦です。韓国は伝統的に太陰太陽暦を使ってきましたが、 1896年1月1日から大韓帝国高宗皇帝が勅令を下し、太陽歴(グレゴリー歴)を使用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1985年に「民俗の日」という名称によって祝日に指定された後、帰郷する人々が増える中で、1989年には「旧正月」という名称に戻され、1991年からは3連休となり、定着して今日に至っております。旧正月(韓国語でソルナル)は旧暦で新年の始まりを意味する日です。「ソル」という言葉は、「まだ慣れていない日」「新年の不慣れ」という意味から、新年初日を意味すると言われています。「韓国民族文化大百科事典」によると、三国時代の文献に旧正月に関する祭りの記録があり、歳時風俗が様々で豊かであったと言われています。今日では先祖を祀ることだけが残り、旧正月になれば今でもトック(韓国風雑煮)を食べる風習があります。旧正月には、すべてを新しく始めるという気持ちで、体と心をきれいにするために白い餅を入れて煮たトックを食べます。私たち固有の祝日である旧正月を迎え、韓国にいる家族に電話をしながら、証しと共にイエス・キリストの愛と恵みを伝え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主の御名を通じて祈り祝福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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