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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2025년 마지막 주일을 맞으며

  • windfiremeguro
  • 1월 1일
  • 3분 분량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22일)가 지나고 새벽이 짧아지면서 2025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말을 되어 오늘처럼 마지막 주일을 맞으면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럴 때 떠오르는 질문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이런 물음들은 소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소명은 우리 각 개인에게는 사명이 되어 때로는 도전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내가 살아갈 힘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금년 1년의 삶은 어떠하셨습니까? 2025년의 끝에 서 있는 우리는 달력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겨 보며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삼상7:12)의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금년을 시작하며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는 교회”(행11:26)라는 표어 말씀을 붙들고 한 해를 달려 왔지만 삶의 우선순위가 뒤죽박죽이 되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권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갈등과 묵은 감정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앞서 달려왔던 욕심들을 회개하며 2025년의 모든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엡4;22-24) 2026년이라는 새하얀 백지 위에 하나님과 함께 무엇을 써나가야 할지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을 함께 달려온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새해에도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세상에 “믿음 소망 사랑”(고전13:13)을 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5年 最後の主日を迎えて

一年の中で夜が最も長い冬至(22日)が過ぎ、夜明けが短くなるにつれて、2025年も暮れようとしています。年末になり、本日のように最後の主日を迎えると、誰もが自分の歩んできた人生を振り返ることになります。そのとき、浮かんでくるのは次のような問いです。「私は誰か?」「私はどこから来たのか?」「私の存在理由は何か?」「私はどのような人生を歩んできたのか?」。これらの問いは召命(コーリング)と関わっています。その召命は、私たち一人ひとりにとっては使命となり、時には挑戦として迫り、また私たちが生きる力の源にもなります。今年一年の歩みはいかがでしたでしょうか。2025年の終わりに立っている私たちは、カレンダーを新しいものに替えるだけで満足するのではなく、これまで共にいてくださった神の恵みを思い返し、「ここまで、主が私たちを助けてくださった(エベン・エゼル)」(第一サムエル7章12節)と、神に感謝することになります。今年の始まりから、私たちは「キリスト者と呼ばれる教会」(使徒の働き11章26節)という標語を握りしめて駆け抜けてきましたが、生活の優先順位が乱れてしまったことを告白せざるを得ません。私はこのようにお勧めしたいのです。自分の中にまだ解決していない葛藤や古い感情があるなら、今日この場所で脱ぎ捨ててください。神よりも先に走ってしまった欲心を悔い改め、2025年のすべての重荷を十字架の前に下ろしてください。「古き人を脱ぎ捨て……真理に基づく義と聖をもって、神にかたどり造られた、新しき人を着る」(エペソ人への手紙4章22-24節)ことで、2026年という真っ白な白紙の上に、神と共に何を書き綴るべきか計画してみてください。2025年を共に走り抜いてくださった「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の皆さんに、感謝の心を伝えます。2026年の新年も、キリスト・イエスが私たちの人生の主となり、世に「信仰、希望、愛」(第一コリント13章13節)を伝える信徒となられるよう、お祈り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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