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그리스도의 향기 - 기도

금년 2024년은 이상 난동으로 봄 같은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경의 연평균 기온은 16도 정도로 우리나라 서울보다 약 4도 정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1년 중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9도이고 평균 최저기온 3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은 따뜻한 겨울로 메구로 강변에 심겨진 벚꽃나무들이 벌써 새 가지를 뻗어 새 순을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빠른 봄을 기대하며 그리스도인들이 힘써야 할 것을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기도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에게 기도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8) 그 증거가 오늘 본문인 출애굽기 1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을 탈출해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향해 출발합니다.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마실 물이 없어서 고생을 합니다. 바로 그때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옵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싸우는 동안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막다른 간청의 기도이며 하나님께 최후의 서원을 아뢰는 모습니다. 그 기도의 결과를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출17:13) 그렇다면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가정과 교회를 위해서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일본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모세처럼 손을 들고 기도하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キリストの香り-祈り

今年2024年は異常気象により春のような冬が続いています。私たちが住んでいる東京の年間平均気温は16度ほどであり、韓国ソウルより4度ほど高いとのことです。一年で最も寒い月は1月であり、平均気温は9度、平均最低気温は3度です。しかし今年は暖冬であり、目黒川沿いに植えられた桜の木たちは、すでに新しい枝を伸ばして新しい芽を出す準備をしています。早い春を待ち望みながら、クリスチャンが努めなくてはならないことについて考えてみましょう。それは何ですか？祈りです。聖書はさまざまな箇所で私たちに祈りを命じています。イエス様は直接私たちにこう言われます。「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与えられます。捜しなさない。そうすれば見つかります。たたきなさい。そうすれば開かれます」（マタイ7：8）。その証拠が、本日の本文である出エジプト記17章に記録されています。イスラエル民族は神様の恵みによりエジプトを脱出し、約束の地であるカナンに向かって出発します。しかし、レフィディムというところに着くと、飲み物がなく苦労します。そしてアマレクがイスラエルを攻撃してきました。ヨシュアがアマレクと戦っている間、モーセは山の頂上に上り、手を挙げて祈ります。手を挙げたとは、行き詰まった懇願の祈りであったことを意味し、神様に最後の願いを請願した姿でした。その祈りの結果について、聖書ではこのように書かれています。「ヨシュアは、アマレクとその民を剣の刃で打ち勝った」（出エジプト17:13）。そうであるならば、わたしたちも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祈りは、神の力と奇跡を体験できる代表的な方法です。家庭と教会のために、また伝道対象者のために、そして私たちが住んでいる日本の霊の救いのために、モーセのように手を挙げて祈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主の御名を通じて祈り祝福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