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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사랑하므로 2024년 봄의 주인공이 됩시다.

  • windfiremeguro
  • 2024년 3월 24일
  • 3분 분량

인류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사해가 아니라 갈릴리 호수와 같은 삶을 살아내셨습니다. 해발 2814미터나 되는 헬몬 산에서 내려오는 신선한 물은 1년 내내 갈릴리 호수를 이루어 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 호수의 물은 요단강을 통해 하류로 흘러가 가장 마지막은 사해로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사해는 어떠할까요? 갈릴리 호수와는 달리 받기만 하고 내려 보내지 못하는 사해는 그 어떤 것도 살 수 없는 지독한 소금물이 되어 있습니다. 바닷물의 평균 염분 함유량은 3.5%이지만 사해는 무려 31.5%나 된다고 합니다. 갈릴리 호수는 생명체들로 가득하지만 사해는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삭막한 바다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모습은 어떠할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것처럼 살아가는 모습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것이 매력으로 느껴져서 한 눈에 반하기도 하고 호감으로 느껴져서 결혼을 하기도 하지만 그 다름이 불편함으로 변해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것은 자기희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믿음의 선배들은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멀리하며 주님께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롬1:14,15)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서는 순수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서로 사랑하므로 2024년 봄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愛することで2024年春の主人公となりましょう

人類救済の歴史は、神の計画に従順であったイエス・キリストから始まります。イエス様はこの地に来て死海ではなく、ガリラヤ湖のような人生を歩まれました。海抜2814メートルにも及ぶヘルモン山から下って来る新鮮な水は一年中ガリラヤ湖を満たし、多くの生物が生きていく基盤となっています。その湖の水はヨルダン川を通って下流に流れ、最後は死海に集まります。しかし、死海はどのような場所でしょうか?ガリラヤ湖とは対照的に、受けるだけで、送り出すことの出来ない死海は、何も生きられないひどい塩水となっています。海水の平均塩分含有量は3.5%ですが、死海はなんと31.5%にもなるそうです。ガリラヤ湖は生命体でいっぱいですが、死海は何も生きられない殺伐とした海になっています。では、私たちの信仰の姿はどうでしょうか。人ごとに価値観が異なるように、生きていく姿も千差万別です。人は互いの違いを魅力的に感じ一目惚れしたり、好感を持つことで結婚したりもしますが、その違いが不快感に変わり、葛藤を起こすこともあります。それは自己犠牲が不足しているからです。イエス様は私たちにこう述べられました。「だれでもわたしについて来たいと思うなら、自分を捨て、日々自分の十字架を負って、私に従って来なさい」(ルカ9:23)。信仰の先輩は自分を否定する人生を送りました。彼らは「肉の欲、目の欲、暮らし向きの自慢」(ヨハネ第一2:16)を遠ざけ、主に対して「負い目のある者の心で福音を伝える」(ローマ1:14,15)人生を生きました。その時、私たちから純粋な愛が流れます。互いに愛することで、2024年春の主人公となられることを、主の御名を通じて祈り祝福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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