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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열왕기하6:17)

  • windfiremeguro
  • 11월 21일
  • 3분 분량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은 지혜자이며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려 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내린 인생의 결론은 무엇이었을까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전1: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이 “안개와 같기에”(약4:14)“세월을 아끼라”(엡5:16)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헛된 인생과 짧은 시간 속에 있는 인간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는데 그것을 그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그 촌각의 짧은 세월을 살아내는 인간에게 솔로몬은 “기쁨으로 선을 행하며 살 것”(전3:12)을 요구합니다. 그런 삶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루의 시간을 함부로 쓰기보다는 그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아끼고 또 아껴야 합니다. 게으름을 즐기는 인생을 박차고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명확한 목표와 목적을 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몰두하라 권면하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만물의 이치를 알려주며 삶과 죽음을 가르쳐 주는 교훈들이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육의 눈과 영의 눈이 있습니다. 물질적이고 감각적인 현실세계를 인식하는 육의 눈 보다는 영적인 세계나 진리를 인식하는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밤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과 삶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성경을 좀 더 가까이 하십시오. 그러면 영의 눈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2025년 가을에는 이렇게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왕하6:17) 영의 눈이 열려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됩시다.


目を開いて、見え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列王記第二 6章17節)


イスラエルの王ソロモンは、知恵者であり、あらゆる富と栄華をすべて享受した人でした。しかし、彼が下した人生の結論は何だったでしょうか。「空の空。空の空。すべては空である」(伝道者の書1章2節)と記されています。聖書は私たちの人生が「霧のようなもの」(ヤコブの手紙4章14節)であるから、「時をよく用いて」(エペソ人への手紙5章16節)生きよと教えています。このように虚しい人生と短い時間の中にいる人間にとって、唯一の希望があることを、彼はこう告白しています。「神を恐れよ。神の命令を守れ。これが人間にとってすべてである」(伝道者の書12章13節)。そのわずかな短い歳月を生きる人間に、ソロモンは「喜びをもって善を行なう」(伝道者の書3章12節)ことを求めます。そのような人生を送るために、私たちに必要なものは何でしょうか。一日の時間をぞんざいに使うのではなく、与えられたその時間を大切にし、惜しみ、また惜し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怠惰を楽しむ人生を蹴り飛ばし、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明確な目標と目的を定め、最善を尽くす習慣が必要です。そのためには、神の御言葉である聖書に没頭することを勧めたいです。なぜなら、聖書には、万物の道理を教え、生と死を教えてくれる教訓が満ち溢れているからです。人間には肉の目と霊の目があります。物質的で感覚的な現実世界を認識する肉の目よりも、霊的な世界や真理を認識する霊の目を開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夜がますます長くなっています。私たち人生の目的と、いのちの秘密を教えてくれる聖書を、もっと身近にしてください。そうすれば、霊の目が開かれるでしょう。2025年の秋には、このように祈ってみてください。「どうぞ、彼の目を開いて、見え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列王記第二6章17節)。霊の目が開かれ、主の祝福と恵みを心ゆくまで享受す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になり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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