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8 산 소망과 행복
- windfiremeguro
- 6월 15일
- 2분 분량
녹음이 짙어가고 있는 5월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1년 중 가장 살기 좋은 5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러면 행복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국어사전에는 행복을 두 가지로 정리합니다. 하나는 “복된 좋은 운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라 말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며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가장 행복한 믿음의 선배는 누구일까요? 저는 사도바울을 꼽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행26:29) 사울이었던 바울에게 어떻게 그런 변화가 가능했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불신을 회개하고 복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한 극적인 사건으로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사탄에게 속은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행복한 사람은 소망으로 부풀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창조해 놓으신 자연과 그 모든 것을 누리는 것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과 영생을 진정한 소망으로 생각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것을 “산 소망”(벧전1:3)이라 말합니다. 그 소망이 심령 속에 살아있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산 소망으로 감사하며 기뻐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緑が深まる5月です。寒くも暑くもない一年で最も過ごしやすい5月を如何に過ごされていますか?人々は誰でも幸せを求めます。では、幸せとは何を言うのでしょうか?韓国の国語辞典では、幸せを二つに整理しています。1つは「福となる運」であり、もう1つは「生活の中で十分な満足と喜びを感じる状態」です。ドイツの哲学者カントは、「やるべきことがあり、愛する人がいて、希望があれば、その人は今幸せな人」と言います。聖書に記録された最も幸せな信仰の先輩はどなたでしょうか。私は使徒パウロを挙げたく思います。彼は自分の幸せな姿について、このように告白しています。「わずかな時間であろうと長い時間であろうと、私が神に願っているのは、あなたばかりでなく今日私の話を聞いておられる方々が、この鎖は別として、みな私のようになってくださることです」(使徒26:29)。クリスチャンを捕まえるためにダマスカスに向かう途中で、彼は復活されたイエス様の声を聞きます。神はパウロに不信仰を悔い改めさせ、福音を悟らせます。この劇的な出来事によって、彼は自分が今まで生きてきた人生はサタンに騙されていたことと気づきます。幸せな人は希望に溢れている人です。神が私たちのために創造された自然と、そのすべてを味わうことも大切です。しかし、クリスチャンであれば、イエス・キリストの十字架を通して私たちに与えられた復活と永遠の命を真の希望として考えます。使徒ペテロはそれを「生ける望み」(ペテロ1:3)と述べました。その希望が霊の中に生きている人はいつも幸せになることができます。いける望みで感謝し、喜ぶ聖徒となられることをお祈り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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