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7 그리스도인의 휴식처
- windfiremeguro
- 11월 21일
- 3분 분량
7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조국에서 보낸 삶이 2주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만남과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왔던 하루하루였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화곡 순복음 교회에서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과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기도제목들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민일보 박효진 기자님과의 인터뷰가 지난 수요일(23일) 신문을 타고 보도가 되어 바람과 불꽃교회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도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조국은 지난 주 여름폭우로 남부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난 곳이 많아 겨우 진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몸살이 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여정에도 휴식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쉼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보다 여유롭게 합니다. 삶의 여유는 인생의 보약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좋은 휴식처는 어디일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 28) 숨 가쁘게 달려가고 있는 삶을 우선멈춤 해 보시고 말씀과 기도로 “새 사람을 입어”(엡4:24) 무더운 여름을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권면 드립니다. 월말이 다가올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기쁨을 주는 역할을 해 왔는가? 나를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었는가?”점검을 해 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많은 영혼들이 우리 바람과 불꽃교회를 통해 주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クリスチャンの休息の場
7月最後の主日です。祖国で過ごす時間が2週間に迫っています。その間、多くの出会いと祝福の中で、神様の恵みを味わった日々であったことを告白したく思います。この土曜日には、ファゴック純福音教会で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霊と真理で礼拝を捧げながら、祈りの課題を分かち合う恵みの時間を持ちました。国民日報パク・ヒョジン記者とのインタビューがこの水曜日(23日)に新聞に記載され、風と火花の教会を知って頂く貴重な機会となりました。祈りを通じて参加してくださった皆様の一人一人に感謝の意を伝えたく思います。祖国では先週の夏の大雨により、南部と中部地域を中心として大きな被害が多くの所で生じましたが、ようやく鎮静に向かっております。本格的な夏の休暇を目前に控え、山や海に繰り出す人々により、高速道路は身動きがとれないようです。私たちの信仰の旅路でも休息は必ず必要です。休息は、私たちの体に健康を取り戻させ、霊をより余裕のある状態にさせます。生活の余裕は、人生の滋養強壮薬のようなものです。では、クリスチャンにとり、最上の休憩の場はどこでしょうか?イエス様は私たちにこのように述べられました。「すべて疲れた人、重荷を負っている人はわたしのもとに来なさい。わたしがあなたがたを休ませてあげます」(マタイ11:28)。息を深く吸いながら走り続ける生き方を休ませ、みことばと祈りで「新しい人を着て」(エペソ4:24)、暑い夏に打ち勝つ聖徒となられることと、祈り勧めます。月末に近づく度に、私は自らを振り返りながら、「私は神と人を前にして、喜びを与える役割をして来ただろうか?私を通じて私の周りの人々は慰めと勇気を得ただろうか?」と点検します。日本で生きる多くの霊が、わたしたち風と火花の教会を通じて、主の懐に戻ることが出来ることを、お祈り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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