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17 하나님의 은혜
- windfiremeguro
- 11월 21일
- 3분 분량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섭리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섭리란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으로 기독교에서는 섭리를 세상과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뜻을 말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압축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어떻게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며 성경의 진리를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선지자인 예레미야조차 악인의 길이 형통한 것을 보고 이런 의심을 가집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렘12:1) 3차원을 살고 있는 이성을 가진 인간이 4차원의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는 아무리 몸부림을 쳐보아도 인간의 세계를 결코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알고 느끼며 심지어는 동행까지 합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은혜 때문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생존에 꼭 필요한 공기나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주시는 것을 일반 은혜라 말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현장에서 특별히 베풀어 주시는 것을 특별은혜라 말합니다. 그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내 증인이 되라”(행1:8) 말씀하십니다. 매일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갈5:22-23)를 맺는 증인이 되어 천국을 살아내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神の恵み
クリスチャンは常に神の摂理と恵みの中で生きています。最近は「摂理」という言葉はあまり用いられませんが、摂理とは自然界を支配する原理や法則のことを指し、キリスト教においては世と宇宙万物を治める神の御心を意味します。聖書はそのことを、「はじめに神が天と地を創造された」(創世記1;1)と簡潔に述べています。しかし、人々は「神はどこにいるのか?」「どうやって神が世界を治めることができるのか?」と疑問を抱き、聖書の真理を信じようとしません。預言者エレミヤさえ、悪人の道が栄えているのを見て、このような疑いを抱きました。「主よ。私があなたと論じても、あなたの方が正しいのです。それでも、私はさばきについてあなたにお聞きしたいのです。なぜ、悪者の道は栄え、裏切りを働く者がみな安らかなのですか」(エレミヤ書12;1)。三次元の世界に生きる理性を持つ人間が、四次元の神を理解することは不可能です。井戸の中に住むカエルがどんなにもがいても、決して人間の世界を知ることができないのと同じです。しかし、クリスチャンは神を知り、感じ、さらには同行することさえできます。どうしてそれが可能なのでしょうか?それは恵みによるのです。恵みとは、神が与えてくださる愛の贈り物です。私たちの生存に不可欠な空気や日光のように、誰にでも与えられるものを一般恩恵と呼び、クリスチャンに人生の現場で特別に施されるものは特別恩恵と呼ばれます。その恵みを受けた信徒は、それを世に知らせる役割を果たすべきです。イエス様はそれを「私の証人となりなさい」(使徒の働き1:8)と仰せになります。日々の生活の中で「御霊の実」(ガラテヤ書5:22-23)を実らす証人となり、天国を生きる「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お祈りし、祝福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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