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31 2025년 여름 수련회와 침례식
- windfiremeguro
- 11월 21일
- 3분 분량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럼에도 한 여름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후 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극심한 이상 기온 현상에 대해 심각한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2024년 한국의 열대야(밤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는 서울에서 48일 그리고 제주에서는 75일이나 계속되었다는 발표입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열대야 현상이 더 심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열대야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우리의 건강문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수면부족과 불면증은 물론 무기력함과 면역력 약화등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소명의 기쁨으로 영적 강건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소명이란 글자 그대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을 뜻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해서 자기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신약에서도 하나님은 세상에서 선택한 사람들을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사명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인 소명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 부르신 목적인 사명으로 연결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승천 직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이 명령에 순종하여 바람과 불꽃교회는 2025년 여름 수련회를 통해 5명(형제2 자매3)의 성도에게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침례식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며 바람과 불꽃교회의 한 가족으로 새 출발을 하는 성도에게 금년 우리에게 주신 표어처럼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2025年 夏季修養会と洗礼式
今日は8月の最終日で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真夏のような天気が続いています。気候学者は、世界中で起きている極端な異常気象現象について、深刻な警告を発しています。気象庁によると、昨年2024年、韓国の熱帯夜(夜間の最低気温が25度以上)は、ソウルで48日、済州では75日も続いたと発表されました。そして今年は、熱帯夜現象がさらに深刻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熱帯夜は単純な不快感を超えて、私たちの健康問題を脅かしています。睡眠不足や不眠症はもちろんのこと、無気力や免疫力の低下など、身体機能が低下しています。そのような時だからこそ、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召命の喜びをもって霊的な強さを取り戻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召命とは、文字通り、神の主権的な召しを意味します。旧約聖書で神はイスラエル民族を選び、ご自身の民として召されました。新約聖書でも、神は世の中から選んだ人々を教会へと召されました。彼らには、ごく自然に使命が与えられます。神からの召しである召命は、その召された目的である使命へと、ごく自然につながるのです。では、私たちの使命とは何でしょうか?イエス様は昇天される直前、弟子たちにこう命じられました。「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あらゆる国の人々を弟子としなさい。父、子、聖霊の名において彼らにバプテスマを授け、わたしが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すべてのことを守るように教えなさい」(マタイによる福音書28章19-20節)。この命令に従い、風と火花の教会は2025年夏季修養会を通して、5名(兄弟2名、姉妹3名)の信徒に洗礼式を執り行いました。洗礼式を通してキリスト者として生まれ変わり、風と火花の教会の一つの家族として新たな出発をする信徒が、今年私たちに与えられた標語のように、キリスト者と呼ばれる者となることを、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祈り祝福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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