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7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 windfiremeguro
- 11월 21일
- 3분 분량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엄청난 풍요와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만 볼 때는 밝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뒷모습을 들여다보면 어두운 면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도덕과 윤리를 잃어버린 채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불감증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그리스도인 작가 중에 “엔도 슈사쿠”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바다와 독약”이라는 책에서 현대인의 양심불감증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어느 군의관이 일본 군부의 강요로 미군 병사를 생체실험 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미군병사를 마취시킨 후 간을 도려내는 실험에 참가하는데 그 실험이 몇 달 동안 계속됩니다. 그러자 자기의 행동에 큰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아있는 사람의 검붉은 간을 도려내는 실험을 하고 있음에도 감정의 동요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의 무감각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반복되는 환경에 익숙해지면 불감증과 무감각이 더해져만 갑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우리 시대의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에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정결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착하고 충성된 종”(마25:21)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오늘도 물밀듯이 밀려오는 유혹과 탐욕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물리치고 승리하는 9월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キリスト・イエスの心
今日、私たちの社会は、計り知れない豊かさと便利さを享受しています。しかし、その外見は明るく見えますが、内側を覗くと暗い面が数多くあります。その一つが、道徳と倫理を失い、罪を罪と感じない無感覚症が蔓延していることです。日本のキリスト者作家に「遠藤周作」という方がいます。彼は『海と毒薬』という本で、現代人の良心的な無感覚症を痛烈に批判しています。そのあらすじを簡単に紹介します。第二次世界大戦の末期、ある軍医が日本軍部の強制により、米軍兵士を人体実験するグループに入ります。米軍兵士に麻酔をかけて肝臓を摘出する実験に参加しますが、その実験は数ヶ月続きます。すると、彼は自分の行動に大きな戦慄を覚えます。その理由は何でしょうか。生きている人間の黒っぽい赤色の肝臓を摘出する実験を行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感情の動揺や良心の呵責を感じない自分自身の無感覚さのためです。このように、人間は繰り返される環境に慣れていくと、無感覚症と鈍感さが増していきます。だからこそ、私たちには心が重要です。聖書はこう述べています。「キリスト・イエスのうちにあるこの思いを、あなたがたの間でも抱きなさい」(フィリピの信徒への手紙2章5節)。私たちの時代の問題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心にあります。私たちは真理の御言葉を通して心を清め、純粋さを保つ必要があります。そうして初めて、私たちは主から尊く用いられる者となるでしょう。救われたクリスチャンであれば、「忠実な良いしもべ」(マタイによる福音書25章21節)の人生を生き抜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日も、津波のように押し寄せる誘惑と貪欲を、キリスト・イエスの心で打ち破り、勝利する9月となられることを、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祈り、祝福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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