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우리의 사명 전도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푸르렀던 메구로 강가의 벚꽃 나무들이 하나둘씩 낙 엽을 만들며 땅에 떨지는 모습입니다. 나무에게 있어서 낙엽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내 려놓음의 과정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할까요? 우리가 달려가는 신앙 여정과 인생에도 가을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우선 멈춤 속에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내 삶 속에서 무엇을 심어 가꾸어 왔 고 지금 그 열매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가을은 추수를 기다리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 하게 되었도다”(요4:35) 주님이 말씀하신 추수는 영혼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복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의 한쪽 구석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많은 것을 갖고는 있지만 삶의 의미 를 잃어버린 사람, 상처 때문에 상대를 믿지 못하고 미음의 문을 닫은 사람, 죽음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 하나님을 알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우리의 삶으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가을을 준비하며 이렇게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년 가을에는 한 영혼을 품게 해 주세요. 그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한 영혼을 사 랑합시다.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저를 복음 전도자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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