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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5 토요묵상
할렐루야! 15호 태풍 '찬홈'이 지나간 후 아침을 맞는 동경입니다 1951년 일본 기상청의 통계 작성 이래 태풍이 이바라기 현으로 상륙한 것은 처음이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치바 현에는 많은 비가 내려 교회를 지나는 토자이선이 운행 중지가 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치바 바람과 불꽃교회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동경 바람과 불꽃교회에도 조금 강한 비가 내렸을 뿐으로 새벽 예배를 위해 저는 교회에서 잤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태풍 "찬홈"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 인간 관계의 갈등과 실패와 좌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등이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나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데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것일까? 라는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고난이 없는 삶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도
8월 15일
2026.08.08 토요묵상
할렐루야 !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제법 걸려 있는 동경의 아침입니다 한국과 중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삶의 여백이 필요합니다 시간은 예나 지금이나 하루 24시간으로 똑같지만 우리는 점점 더 바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끝이 보일 때 아직도 이루지 못한 일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면 나는 지금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어긋난 길을 간다면 그만큼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우리의 삶은 달려야 할 때도 있지만 분명 멈추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말해야 할 때도 있지만 침묵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야 할 때도 있지만 푹 쉬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다음 주 일본은 우리의 추석에 해당하는 오
8월 8일
2026.07.18 토요묵상
할렐루야! 한국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장마 비로 시원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홍수 피해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장마가 없다면 풍년은 없다는 말처럼 논과 밭은 하늘의 비를 받아 생명을 품고 강과 저수지는 제 역할을 다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장마 속에서 질병과 실패의 홍수 그리고 마음이 무겁고 모든 것들이 멈춘 것 같은 때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장마와 홍수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성숙케 하시고 인격을 다듬어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요셉은 억울한 감옥의 시간을 겪었고 모세는 40년 미디안 광야 생활을 경험합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의 통쾌한 승리 후 절망의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사건으로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영광의 부활로 승리하십
7월 18일
2026.07.11 토요묵상
할렐루야! 저는 지금 나리타 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 때 첫 소풍을 가는 것처럼 마냥 가슴이 설레이기만 합니다 지난 4월에도 다녀왔지만 고향을 가는 길은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대합실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표정들은 모두가 밝기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풍조는 어떠할까요? 오늘도 세상은 우리에게 조금 더 억척스러운 삶을 요구하지만 우리의 신앙여정은 천국을 향하고 있기에 여유로움과 기쁨 속에서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잠시 사역지인 일본을 떠나지만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 한 분 한 분이 교회를 지켜주시고 기도로 도움을 주시기에 안심 또 안심하는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1년 만에 만나는 바람과 불꽃교회 식구들과의 정겨운 소식과 성숙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름다운 표정들을 하나씩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만남과 쉼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으로 잃어버렸던 웃음과 행복과 은혜를 회복해서 당당한 하
7월 11일
2026.07.04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도 동경은 여전히 장마권 안에 있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낮은 비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런 날씨는 몸을 옥죄어 오는 듯한 상처가 아직도 제 몸에 남아 있어 밝은 햇빛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마음의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 주신 육체의 상처입니다 나무의 옹이는 가지가 꺽이는 아픔을 겪을 때 스스로를 치유한 흔적이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6:17) 여러분에게 있는 예수의 흔적은 무엇인지요?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빚진 자"(롬1:14)들 입니다 그것은 증명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2026년 후반기를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회
7월 4일
2026.06.27 토요묵상
할렐루야! 지난 밤은 동경 지역으로 8호 태풍 Higos 지나가면서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 7호 Mekkhala는 오늘 오후부터 영향을 주어 밤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간사이를 중심으로 하는 서쪽 지방에는 산사태와 홍수로 인명피해까지 전해 주고 있습니다 물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도를 넘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언제나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는 중용을 중시해 왔습니다 유교의 중용은 인간의 수양을 통해 균형을 추구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고후7:1) 믿음 안에서 균형을 이루라 가르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중용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저는 그것을 사도 바울처럼 " 배설물로 버리는 삶"(빌3:8) 이라 이해하고 싶습니다 신앙은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가치 있는 것을 얻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
6월 27일
2026.06.20 토요묵상
할렐루야! 어제는 31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더위 대신에 긴팔 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하지만 습도는 90%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야 활기를 찾는 식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풍란입니다 풍란은 뿌리가 땅속에 묻히면 썩어가기에 뿌리를 밖으로 내 놓는 특이한 식물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양분으로 삼아 잎을 내고 지금의 시기(6-7월)에 꽃을 피우는데 그 향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풍란처럼 세상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면 거룩한 삶에서 멀어져가며 신앙이 썩어갈 수 있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을 향해 뻗어나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울과 소외감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혹 우리 중에도 그런 낌새가 있다면 이렇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
6월 20일
2026.06.13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은 치바 바람과 불꽃교회에서 축제가 벌어져서 늦게 소식을 전합니다 송승필 안수집사님과 남화정 권사님의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축하하며 예배를 드렸답니다 '줄탁동시'라는 한자 숙어처럼 여러분의 도움과 기도 그리고 교회 비전을 위한 꿈이 영글어가는 현장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송승필 안수 집사님과 남화정 권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는" (눅2:52)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직분은 영광의 자리이기 보다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희생의 자리입니다. 오늘 직분을 받은 두 분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양 떼를 사랑으로 돌보고 교회의 화평과 부흥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마지막 날에 주님으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
6월 13일
2026.05.30 토요묵상
할렐루야! 5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동경의 기온은 30도를 넘어 월요일인 6월 1일은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라는 예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금 큰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의 욕심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전5:15) 인생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인간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하고 그것을 쉽게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눅12:20)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종말론적인 믿음"(마24:42) 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창3:19) 그러하기에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우리는 그 하루를 최고의 날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실락원"의 저자 밀턴은 "죽음은 영원한 세계를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라는 말을 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그 영원세계
5월 30일
2026.05.23 토요묵상
할렐루야! 새벽 예배 길에서 만나는 메구로 강가 나무들의 푸르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벚꽂나무가 봄을 거쳐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신앙여정에서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단연 하나님의 사랑이 떠오르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것은 부정의 'No'를 거꾸로 읽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 결과 부정의 'No'가 긍정의 'On'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요셉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노예로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감옥의 간수장조차 그를 신뢰합니다 바로 왕에게 발탁이 되어 총리가 되어서도 그 누구에게든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가정의 달 5월도 한 주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작은 행복도 소중하게 여기고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일곱가지 색이 자신의 고유
5월 23일
2026.05.16 토요묵상
할렐루야! 5월 행복한 가정의 달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어떠한지요?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좋은 직장에 다니면, 건강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할까요? 제 인생을 돌아보면 세상이 주는 행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주는 행복은 잠시 잠깐입니다 "탕자의 이야기"(눅15)가 그것을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 거하는 삶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 (요14:27)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이 있고 절망이 아닌 소망이 있으며 죽음이 아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유행과 사람의 생각은 변하지만 "그리스도의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합니다" (히13:8) 그러하기에 변함없는 행복은 그 분으로부터 옵니다 행복의 비결을 저는 이렇게 단언하고 싶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달아" (빌2" ) 소명에 응답하며
5월 16일
2026.05.09 토요묵상
할렐루야! 가정의 달 두번째 주말입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동경은 기온이 낮아 반팔을 입기에는 조금 추운 느낌입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약을 찾고 복용하면서도 그 약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예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복음이 무엇이기에 생명까지 걸 수 있을까요?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 (롬1:2-4)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히13:8)하십니다 복음을 믿을 때 우리는 그 분과 함께 영원한 세계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복음을 받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요1:
5월 9일
2026.05.02 토요묵상
할렐루야!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5년 "건강 가정 기본법"을 만들면서 매년 5월을 가정의 달로 그리고 5월 15일은 법정 기념일인 가정의 날로 정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웃음과 사랑이 넘치며 안식을 할 수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할까요? 갈등과 상처가 있고 때로는 무거운 정적이 감도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안타깝게도 가정이 산산조각이 나기도 합니다 가정의 행복은 돈에 있지 않습니다. 환경에 있기보다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 겠노라”(여호수아 24:15)는 신앙고백이 있는 가정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키는 이렇게 말합니다 "행복을 두 손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을 작게 여기다가도 잡은 손을 놓은 뒤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소중했는지 알게 된다" 지금 내가 꼭 쥐려고 하는 정말 소중한
5월 2일
2026.04.25 토요묵상
할렐루야! 지난 2월 말에 시작된 중동전쟁이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전 세계를 긴장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직접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정의가 무엇인지를 묵상해 봅니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의 정치 상황을 보면 정의롭지 못한 속살이 그냥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법치의 회복과 경제적 평등이 실현되는 "샬롬"의 세상이 정의로운 사회라 생각해 봅니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순간 "(창4:24) 인류는 부정과 부패 그리고 폭력과 압제와 착취의 악순환을 거듭해 왔음을 역사는 실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정의롭게 살아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적 관점에서 본다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마6:13-14)로 가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 사회는 서로 용서하며 양보하는 화평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말과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4월 25일
2026.04.18 토요묵상
할렐루야 ! 저는 지금 출국을 위해 김포공항에 와 있습니다 달콤한 꿈처럼 순식간에 지나간 일주일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 주례사의 경험 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20년 만에 가 보았던 옛날 살던 집의 느낌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성경은 그 새로움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되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하루 하루 호기심 가득한 눈과 설레는 마음으로 새 것을 마음껏 누릴 때 우리는 "빛의 자녀"(엡5:8)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빛의 자녀는 교회 안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암울한 세상 한복판에서 기쁨과 감사는 물론 소망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엡5:9)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세상의 빛" (마5:14)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 보시고 오늘도 내가 살아내는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4월 18일
2026.04.11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 동경의 날씨는 한 여름처럼 27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벚꽃이 지고 파란 새 잎이 나오는 중인데 기온이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네요 우리의 신앙 모습은 어떠한지요? 신앙은 "천국 시민권"(빌3:20)을 받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그 실마리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던 처럼 "거듭남"(요3:3)이 필요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육지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적으로 죽은 인간도 영의 세계인 천국에서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할지라도 거듭난 영적 존재가 되지 않는다면 천국의 삶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신앙의 비밀입니다 "십자가"(고전1)와 "부활" (고전15) 그리고 "성령의 강림"(행2)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이 세상의 가치에 매여 육의 축복만을 추구한다면 천국은 멀어져만 갑니다 신앙
4월 11일
2026.04.04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은 고난 주간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오늘을 "성 토요일(HolySaturday)"이라 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침묵과 기다림"의 시간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성경은 그 비밀인 사랑과 은혜를 이렇게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5:8) 토요일이 지나면 반드시 일요일이 오는 것처럼 무덤은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부활은 상징이나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역사상의 사건입니다. "빈 무덤"(요20:6-7)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고전15:3-8) "게다가 두려워 떨며 숨어있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자 목숨을 걸고 "예수를 그리스도"(행5:42)라 전하며 증언하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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