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3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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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8월 24일
저는 일본에 오기 전 교사를 할 때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금자씨가 13년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내뱉은 첫마디는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입니다. 이중적이고도 모순된 사회를 향한 냉소적이고 신랄한 비판입니다. 그 말은 동양의 명언인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 세상의 판단 기준이 법이라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칭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1-12) 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행복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내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믿음의 선한 싸움만이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과 교만을 이기며 유혹을 물리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성공한 사람을 승리자라 말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믿음의 선배인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믿음은 순종의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으로 “의의 면류관”(딤후4:8)을 기대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마25:23)이라 칭찬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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