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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13 용서와 사랑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년은 장마가 어떻게 와서 어떻게 끝이 났는지도 모르게 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웃나라 타이완은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200키로를 넘었던 태풍 “다나스”로 사찰의 기둥이 뽑힐 정도로 큰 피해가 났다는...
7월 15일
2025.7.6 내게 있는 향유 옥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5년 후반기를 시작하는 7월 첫 주일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는 교회”(행11:26)라는 말씀에 집중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그 마음과 각오를 한 번 더 다지면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바람과...
7월 6일
2025.6.29 지옥은 실재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2025년도 이제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빠르게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종착역도 그에 못지않은 흐름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전자 속의 개구리”(The Frog in...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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