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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4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대하20:12)

  • 5월 24일
  • 1분 분량

지금의 시대 상황을 보면 우리는 영적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절대적인 진리라든가 하나의 정답은 없다는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 사회는 훨씬 더 유연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깊은 고민거리도 남겼습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 윤리나 도덕적 기준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 신앙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하나님을 외면한 채 인간의 본성이 욕망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엡4:22)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엡4:;24)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삶의 깊은 수렁에 빠져있을 때라도 기도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배인 다윗은 절망스럽고 비통한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이렇게 간구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들어왔나이다”(시69:1)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다급한 상황을 만나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자신이 얼마믿었습니다. 그처럼 인간은 연약하고 쉽게 실수를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성경은 이렇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볼찌라”(대하20:12) 주를 의지하고 순종하므로 형통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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