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
장마가 시작되어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6월 28일 정도에 장마가 끝날 것이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에는 강한 태풍이 관동 지방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세 손님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장마와 홍수와 태풍입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도 그런 자연현상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의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관계의 갈등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과 상실감이라는 먹구름이 예고도 없이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예외가 없는 이 땅의 법칙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마1:23)의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고통과 두려움의 순간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그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하십니다”(마7:25) 짙게 드리운 잿빛 구름 너머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밝게 빛나는 태양이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았던 믿음의 선배가 엘리야와 엘리사입니다. 그들은 완벽한 영웅이라기보다 “우리와 같은 성정”(약5:17)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중심에는 항상 여호와가 계셨습니다“(삼상16:7)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라는 확신이 넘치는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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