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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토요묵상
할렐루야! 오늘은 치바 바람과 불꽃교회에서 축제가 벌어져서 늦게 소식을 전합니다 송승필 안수집사님과 남화정 권사님의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축하하며 예배를 드렸답니다 '줄탁동시'라는 한자 숙어처럼 여러분의 도움과 기도 그리고 교회 비전을 위한 꿈이 영글어가는 현장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송승필 안수 집사님과 남화정 권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는" (눅2:52)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직분은 영광의 자리이기 보다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희생의 자리입니다. 오늘 직분을 받은 두 분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양 떼를 사랑으로 돌보고 교회의 화평과 부흥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마지막 날에 주님으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
6월 13일
2026.06.07 6월에 맺어야 할 열매
태풍 6호인 장미(JANGMI)가 지나가면서 지난 주 일본 열도는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살고 있는 동경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칸사이 지역의 와카야마 현에서는 최고 수준인 ‘레벨 5 범람 특별경보’가 발령될 정도였습니다. 우리 인생도 돌아보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삶의 위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환경 때문에 낙심하거나 사람 때문에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능력과 경험만을 의지하다가 한계를 깨닫게 되면 좌절을 합니다. 그 때 우리는 무엇해야 할까요? 믿음의 선배인 여호사밧 왕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대하20:12)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과 어려움보다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히13:8)하게 우리를 사랑하시며 도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천국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곡식과 가
6월 7일
2026.05.31 성경을 좀 더 가까이하는 6월
성경은 어떤 책일까요? 성경은 단순한 종교 문헌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벧후1:21)입니다. 예수님은 그 성경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예수님 당시 신약성경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은 율법서와 예언서 그리고 시편 등을 포함한 구약성경을 뜻합니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그 주제가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서가 22권이고 체험서가 26권이며 예언서가 18권입니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1189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성경에는 1551곳에 해당하는 지리적 장소가 언급되어 있고 2930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성경종합개관 테리홀 지음 에서 인용) 그러한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은 물론 성령의 권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주된
5월 31일
2026.05.30 토요묵상
할렐루야! 5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 동경의 기온은 30도를 넘어 월요일인 6월 1일은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라는 예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금 큰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인간의 욕심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전5:15) 인생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인간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하고 그것을 쉽게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눅12:20)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종말론적인 믿음"(마24:42) 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창3:19) 그러하기에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우리는 그 하루를 최고의 날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실락원"의 저자 밀턴은 "죽음은 영원한 세계를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라는 말을 합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그 영원세계
5월 30일
2026.05.24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대하20:12)
지금의 시대 상황을 보면 우리는 영적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절대적인 진리라든가 하나의 정답은 없다는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 사회는 훨씬 더 유연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깊은 고민거리도 남겼습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최소 윤리나 도덕적 기준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 신앙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하나님을 외면한 채 인간의 본성이 욕망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엡4:22)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엡4:;24)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암흑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삶의
5월 24일
2026.05.23 토요묵상
할렐루야! 새벽 예배 길에서 만나는 메구로 강가 나무들의 푸르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벚꽂나무가 봄을 거쳐 뜨거운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신앙여정에서 꼭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단연 하나님의 사랑이 떠오르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것은 부정의 'No'를 거꾸로 읽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 결과 부정의 'No'가 긍정의 'On'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요셉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노예로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감옥의 간수장조차 그를 신뢰합니다 바로 왕에게 발탁이 되어 총리가 되어서도 그 누구에게든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가정의 달 5월도 한 주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작은 행복도 소중하게 여기고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일곱가지 색이 자신의 고유
5월 23일
2026.05.17 영적 게으름을 이겨내는 5월
월의 푸르름이 산야를 덮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로 자칫 잘못하면 게으름을 피고 싶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성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 과정에서 게으름은 최고로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은”(엡4:24)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게으름이 찾아오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엡4:22)의 본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심령 속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멀리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순종하려 하기보다는 세속적인 사랑에 사로잡혀 자신의 욕망에 대해 저항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탄식을 하게 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올바른 신앙의 기준을 가지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을 한다면 우리
5월 17일
2026.05.16 토요묵상
할렐루야! 5월 행복한 가정의 달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지수는 어떠한지요?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좋은 직장에 다니면, 건강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할까요? 제 인생을 돌아보면 세상이 주는 행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주는 행복은 잠시 잠깐입니다 "탕자의 이야기"(눅15)가 그것을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 거하는 삶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 (요14:27)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거짓이 아닌 진실이 있고 절망이 아닌 소망이 있으며 죽음이 아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유행과 사람의 생각은 변하지만 "그리스도의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합니다" (히13:8) 그러하기에 변함없는 행복은 그 분으로부터 옵니다 행복의 비결을 저는 이렇게 단언하고 싶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달아" (빌2" ) 소명에 응답하며
5월 16일
2026.05.10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1:27)
복음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본다면 ‘복된 소식’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어원적으로 보면 전쟁의 승리 혹은 황제가 즉위할 때 알리는 용어로 정치적 군사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음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2-4) 그러하기에 복음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음”(빌2:8) 그리고 “부활”(고전15:3)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죄를 갚게 하신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고후3:17)는 말
5월 10일
2026.05.09 토요묵상
할렐루야! 가정의 달 두번째 주말입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동경은 기온이 낮아 반팔을 입기에는 조금 추운 느낌입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약을 찾고 복용하면서도 그 약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예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복음이 무엇이기에 생명까지 걸 수 있을까요?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 (롬1:2-4)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히13:8)하십니다 복음을 믿을 때 우리는 그 분과 함께 영원한 세계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복음을 받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요1: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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